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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클린코드, 그 이름도 유명한
    Book 2022. 6. 4. 05:37

    클린코드답게 하얀 배경색이 간지가 난다.
    개발자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클린코드.
    마치 두꺼운 전공책 철학책을 손아귀에 쥐고 대학교 캠퍼스를 활보하는 대학생1 처럼
    개발자에게도 그런 책이 있다. 그건 바로 클린코드
     
    제목 클린코드
    부제 애자일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
    애자일 + 장인정신이라... 부제부터 재밌다.
     
    클린코드의 흥행은 제목이 다했다. 솔직히
     
    1장은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서 대가들이 깨끗한 코드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고 적은 내용을 알려주는 대목이다.
    깨끗한 코드는 읽기 쉽고, 내가 예상했던 대로 돌아가고, 놀랍지 않고, 다른사람이 수정하기 쉽고, 우아하고, 설계자의 의도를 숨기지 않고 고치려 해도 고칠부분이 안보이는 코드다.
     
    읽기 쉬운 코드와 다른사람이 수정하기 쉬운 코드는 일치하지 않는다.
     
    코드를 작성하려고 하면 코드를 읽는 시간과 실제로 작성하는 시간 비율이 10대 1을 훌쩍 넘는다.
    그래서 읽기 쉬운 코드를 작성하는게 그렇게 강조되는 것이다.
     
    읽기 쉬운 코드 작성 -> 코드 작성 짜기 쉬워짐.
     
    1장은 20페이지 분량이라서 여기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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